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라이가드 지구의 티브레-포사리 농촌 초등학교 학생 43명이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WCTU) 인도지부(회장 Makwana Shivram 사범)지도하에 태권도 노란띠를 취득했다.
2026년 4월 23일, 카르자트 지역 티브레-포사리에 위치한 한 농촌 학교에서 자랑스러운 이정표를 세우는 행사가 열렸다고 다수의 현지매체가 보도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인도 지부(CTU India)는 현지 초등학교 체육 수업 일환으로 태권도 수업을 위탁받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띠는 싹이 돋아나는 흙, 즉 대지를 상징하며, 이 어린 학생들이 태권도 기술과 규율, 그리고 인성 면에서 얼마나 튼튼한 기초를 다졌는지를 증명하는 증표가 되었다고 현지매체는 평가했다.
승급 심사 주요 내용 관련 참가 학생은 3학년부터 7학년까지의 남녀 학생 43명으로 태권도 심사 항목은 기본 막기 시범, 발차기, 품새 태극 1장, 태권도 예절 및 용어를 테스트 했는데, 특히 태권도 가치( 존중, 인내, 자제력, 불굴의 정신)에 대한 인성교육도 중시했다는 점을 집중 보도했다.
니틴 탈레(Nitin Thale) 교장 선생님은 이번 성과를 높이 치하하며 "우리 학생들은 정말 놀라운 열정과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태권도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규율 의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이 학업과 인생 모두에서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의심할 여지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노란띠를 취득한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치하했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사무총장이자 CTU 인도 지부장인 시브람 마크와나(Shivram Makwana) 사범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 인사에서 "우리 어린이태권도연맹 인도 지부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의 산하 단체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각 학교들, 특히 농촌 지역의 학교들이 인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모든 CTU 태권도 대회에 폭넓게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번 노란띠 승급 프로그램은 태권도를 매개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태권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가오는 지구(District) 및 주(State) 단위 대회, 나아가 CTU 국제 대회에 학생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금번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관련해서 학교측은 세계어린이태권도 연맹 CTU 인도지부츼에 태권도를 신체단련과 함께 인성 함양측면을 강조했다.
이에 현지 초등학교 태권도 교육은 티브레-포사리(라이가드 지구 카르자트 탈루카) 지역에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향후 주변지역으로 점차 확대 될 전망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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