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매경오픈 '3승' 정조준…1라운드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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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매경오픈 '3승' 정조준…1라운드 단독 선두

뉴스로드 2026-04-30 23:45:19 신고

이태희가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사진=대회조직위 
이태희가 티샷을 하고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사진=대회조직위 

 

[뉴스로드]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초 2연패 기록 보유자 이태희가 3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태희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71)에서 개막한 '45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 1라운드에서 이글 1, 버디 5,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태희는 2019년과 2020년 연속 우승으로 대회 사상 최초의 2연패를 달성한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매경오픈 3승의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후반 홀에서 출발한 이태희는 11번 홀(3)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지만, 12번 홀(4)에서 보기를 범해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러나 이후 14·16번 홀에서 버디 행진을 이어가며 흐름을 되찾았고, 18번 홀(4)에서는 이글로 쐐기를 박아 전반 마감 전에만 4타를 줄였다. 기세를 이어간 이태희는 전반 3번 홀과 9번 홀에서 추가 버디를 성공하며 합계 6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다.

이태희는 "플레이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 시즌 개막 전에 연습하러 왔을 때보다 컨디션이 훨씬 좋다""코스 관리를 잘한 것 같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가장 만족스러운 장면으로는 화려한 이글이 아닌 16번 홀 버디를 꼽았다. 그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것이 이글보다 더 기뻤다""3번 우드 티샷이 페어웨이 한복판에 안착해 좋은 라이에서 하이브리드로 그린을 직접 공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 출전 횟수가 약 20회에 달하는 이태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의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이 대회의 핵심"이라며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위 그룹에는 신상훈·김백준·조민규와 태국의 땅카몰 쁘라섯이 5언더파 66타로 이태희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한편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김민수는 국가대표 선배 장유빈과 같은 조에서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대표팀 선배인 장유빈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서 "4년 전에도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적이 있었는데, 선배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일도 같은 방식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안전하게 컷을 통과한 뒤 기회를 노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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