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위기 청소년 49명에 ‘특별지원’ 결정…촘촘한 안전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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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위기 청소년 49명에 ‘특별지원’ 결정…촘촘한 안전망 가동

경기일보 2026-04-30 21:4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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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26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 모습. 남양주시 제공

 

경기도 남양주시가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남양주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시를 비롯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경찰서, 고용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필수 연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재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지난 29일 열린 회의에서는 청소년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시 문화교육국장과 위원들이 참여해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49명을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참여자들은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 학업지원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형숙 시 문화교육국장은 “청소년이 환경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위기청소년 상담 및 긴급구조,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을 경우 ‘청소년 상담 전화 1388’ 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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