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전참시’ 깜짝 등장…스튜디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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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전참시’ 깜짝 등장…스튜디오 감탄

스포츠동아 2026-04-30 21:3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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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정샘물이 4년 만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돌아온다. 연매출 1350억을 달성한 레전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본업 모먼트는 물론, 갱년기를 겪는 현실 엄마의 반전 일상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96회에서는 글로벌 뷰티 대모 정샘물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근 갱년기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열이 오른다고 밝힌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한다. 세안제 없이 물세안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냉장고 속 화장품으로 피부 진정 케어를 하는 등 특유의 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탈모 방지를 위한 두피 케어와 면봉을 활용한 각질 관리까지 더해져 ‘레전드 아티스트’의 디테일한 노하우가 기대감을 높인다.

4년 사이 훌쩍 성장한 두 딸 아인이와 라엘이의 모습도 공개된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인이의 파우치가 정샘물을 당황하게 만든다. 타사 제품으로 가득 찬 파우치와 함께 “타사 제품이 더 좋다”는 솔직한 발언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부탁받은 정샘물은 계속되는 수정 요구에 진땀을 흘리며 뜻밖의 ‘사투’를 벌인다.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져온 그가 딸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태희도 등장한다. 정샘물의 오랜 ‘찐친’으로 알려진 그는 변함없는 비주얼로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답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을 더한다. 특히 ‘먹는 데 진심’이라는 김태희의 의외의 면모가 공개되고, 정샘물은 “스태프들의 식사를 늘 챙겼다”며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메이크업과 살림 노하우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케미가 관심을 모은다.

글로벌 뷰티 대모와 현실 엄마를 오가는 정샘물의 반전 일상은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딸 앞에선 역시 엄마네”, “정샘물도 당황하는 순간이 있네” 등 누리꾼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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