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과 송은이가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논란을 종식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방송에서 함께 등장하는 것은 약 4년 만이다.
김신영은 “불화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댓글도 많았다”며 “가장 황당했던 건 머리 뜯고 싸웠다는 이야기를 넘어 주먹다짐까지 했다는 소문이었다. 속상했지만 괜히 해명하면 오히려 더 의심받을까 봐 말을 아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송은이는 “대중 입장에서는 그렇게 볼 수밖에 없다. 함께 활발히 활동하다가 갑자기 방송에서 안 보이게 되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이해를 표했다.
또 송은이는 “같은 소속사에 있다가 신영이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나가는 시점부터 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김신영은 “소속사를 나온 건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어서였다. 대표가 아닌 선배로 오래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는 “솔직히 말하면 슬픈 마음이 있었다. 가족처럼 함께해온 시간이 있어서 혼란스럽기도 했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신영이의 선택을 이해하게 됐다. 완전히 쿨하진 않았지만 그 감정도 잘 풀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과 송은이는 그룹 셀럽파이브로 함께 활동하며 각별한 우애를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 2022년 김신영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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