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카타르 국무장관 면담…"LNG 공급 약속 높이 평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金총리, 카타르 국무장관 면담…"LNG 공급 약속 높이 평가"

연합뉴스 2026-04-30 21:01:37 신고

3줄요약

"양국 포괄적 관계 강화 노력"…카타르 측 "방산 분야 협력 희망"

김민석 국무총리, 카타르 국무장관 면담 김민석 국무총리, 카타르 국무장관 면담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 사예드 카타르 통상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카타르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알 사예드 장관과의 면담에서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카타르 측의 피해에 위로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은 전했다.

김 총리는 "카타르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우리나라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양국 간 경제뿐 아니라 포괄적인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알 사예드 장관은 "전쟁으로 피해를 본 일부 생산시설이 복구되면 카타르의 에너지 생산 역량이 어느 때보다도 강해질 것으로 본다"며 "계속해서 한국에 LNG를 공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카타르가 인공지능(AI), 디지털화, 바이오제약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의 투자에 관심이 높다"며 "방산 등 분야에서도 한국과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 총리가 방한 소감을 묻자 알 사예드 장관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과 만나 유익한 논의를 했다"며 "방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유익한 방한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최근 정부가 설립을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를 소개했고, 이에 알 사예드 장관은 "카타르가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water@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