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황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소 급하게 뇌수술을 받았다”라고 직접 뇌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오래전부터 증상이 진행되어 최근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웠다”며 수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29일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고, 지금은 회복과 각종 검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과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또 황태경은 “준비 기간이 짧아 주변 분들께 미리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다. 민폐를 드리게 되어 미안하고, 그간 여러 약속이나 경조사를 챙기지 못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드렸을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호흡기를 착용 중이라 통화가 어렵다. 연락 주시는 분들께 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메시지는 조금 늦더라도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조금씩 가능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며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황태경과 결혼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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