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최악의 결정” 양민혁,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 이어 악재…강등 시 예상 라인업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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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최악의 결정” 양민혁,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 이어 악재…강등 시 예상 라인업에도 없다

인터풋볼 2026-04-30 19: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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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최악의 시나리오인 강등을 맞이하더라도 양민혁의 입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매체 ‘스퍼스 아미’는 28일(한국시간) “만약 우리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존재하는 모든 승점 기록을 깨부술 것”이라며 강등 시 예상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예상 명단에는 눈에 띄는 이름들이 포함됐다. 최전방에는 트로이 패럿과 윌 랭크셔가 배치됐고, 2선에는 윌슨 오도베르, 제임스 매디슨, 마이키 무어 등이 자리했다. 특히 현재 임대를 떠나 있는 자원들이 대거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양민혁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양민혁의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나며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반기 동안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기대만큼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결단을 내렸다. 양민혁을 코번트리 시티로 재임대 보내며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하려는 의도였다.

당시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다. 양민혁은 “프랑크 램파드 감독님이 나를 어떻게 활용할지, 팀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을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다. 그 덕분에 이곳이 나에게 맞는 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코번트리 합류 이후 오히려 출전 기회는 더 줄어들었다. 지난 2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전 교체 출전 이후 무려 14경기 연속 결장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이 이어졌다. 현재까지 출전은 단 4경기에 불과하다.

더 뼈아픈 점은 상황이다. 이미 우승이 확정된 이후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음에도, 양민혁은 끝내 선택받지 못했다.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난 모양새다.

현지에서도 아쉬움 섞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 관련 매체 ‘홋스퍼 레인’은 “양민혁을 코번트리로 임대한 결정은 최악이었다”고 지적했다.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선택이 오히려 경기 감각 저하라는 역효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강등이라는 극단적인 가정 속에서도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은 현실. 양민혁의 입지와 향후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사진=스퍼스 아미
사진=스퍼스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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