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상 유일한 향기를 가진 남자 <향기로운 계약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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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상 유일한 향기를 가진 남자 <향기로운 계약관계>

웹툰가이드 2026-04-30 19:13:39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작품인 < 향기로운 계약관계>는
향수 회사 CEO로서 탄탄대로를 걷던 주인공 정리안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후각을 잃으며 겪는 절망과
기적 같은 재회를 다룬 로맨스 작품입니다.
오로지 향기만을 위해 살아온 그녀에게
후각 상실은 세상이 멈추는 것과 같은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지만, 우연히 마주친 남자 ‘한도윤’에게서만
유독 선명한 향기를 느끼게 되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상실의 끝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통해
다시 세상을 맡게 된 리안이 도윤에게 제안하는
은밀하고도 향기로운 계약은, 독자들에게 감각적인
설렘을 선사합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브랜드 '에클라'.
이색적이면서 매력적인 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화제의 향수 브랜드.

해외 유명향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연간 향수 판매량
상위권을 전부 독차지한 이 브랜드의 CEO '정리안'이
이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자연의 향부터 사람들 각자의 체향까지 느낄 수 있는 
그녀는 그 모든 향을 조합해 완전히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세상은 그녀를 천재 조향사이자, 영 앤 리치 CEO로
기억했습니다.

적어도 1년 전 까지는 말이죠.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1년 전 교통사고를 기점으로
모든 걸 잃게 됩니다.
명성도, 굳건히 지키던 자리도, 그녀의 능력이었던
후각까지 말이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경과를 진단하던 의사는 1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차도가 없는 상황에 회복 가능성이
많이 낮아졌다고 판단합니다.

의사의 말에 리안의 얼굴은 어두워 집니다.


그녀와 함께 병원을 동행했던 친구는 답답한 마음에
잔뜩 삐뚤어진 리안에게 버럭 화를 냅니다.

리안은 제 속도 몰라주는 친구의 말에 서운합니다.

"...답답해 죽겠는데 너까지 왜 그래?"
"그렇다고... 선생님 멱살을 잡고 흔들면 어떡해!"

1년이나 진척이 없는 치료에 화가 난 리안이
의사 선생님의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었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치료를 계속 해야 할 입장에서
리안이 난동을 부린 일에 대해 친구는 한마디 했지만,
그녀도 리안의 답답한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슬슬 압박이 들어가기 시작한 터라
더욱 초조해 하는 리안을 보던 친구는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맛있는 거라도 먹자 합니다.



그리고 리안은 만취합니다.

세상을 향해 고래고래 악을 쓰며 분노를 뿜어내는
리안을 옆구리에 낀 친구는 제 선택을 매 초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리안...! 너 좀 똑바로 걸을 수 없어?
 차 있는 데까진 걸어야 한다고!"
"지원아... 나 속이 안 좋아..."

과한 알코올의 부작용으로 리안의 속은
뒤집어지고, 그걸 지켜보는 친구의 속도
다른 의미로 뒤집어집니다.

결국 친구는 리안의 속을 풀어 줄 음료수라도 사러
편의점을 찾아 나서고, 리안은 밤 거리에 덩그러니
남겨집니다.


혼자 남겨진 리안은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과 
무수한 풍경 속에서 절망감을 느낍니다.

"향을 느끼지 못하는 조향사라니...
 웃기지도 않는다."

그녀는 자신이 아등바등 올라섰던 자리가
위태해짐을 하루하루 느껴오면서
그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봐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건가, 나..."

지난 1년동안 차곡차곡 쌓여왔던 불안과 절망이
한번에 몰려왔는지 리안은 앉은 자리에서
굵은 눈물 방울을 흘립니다.

그때 어디선가 흘러온 향기가 그녀의 코 끝을
스칩니다.


향기에 이끌려 고개를 돌린 리안은 
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저...왜 울어요?"

1년만에 맡은 향기에 리안은 굳어 버립니다.

그에게서 나는 향기는 포근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어딘가 매혹적이었습니다.

"저기!"

후각을 잃고 난 뒤, 한없는 절망에 빠졌던 리안은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다가섭니다.


그 와의 만남에서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을 느낀 리안은 처음 만난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합니다.

"나.. 당신이 필요해요."

그리고 다음날.
리안은 어디선가 맡아봤던 익숙한 향기를 느끼며
잠에서 깹니다.


아침햇살 같은 느낌의 향기.
포근하고 따뜻한 풀잎과 배꽃의 향.

어딘가 묘한 매력을 가진 향기에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의 후각이 돌아왔음에 한 번 놀라고,
제 옆에 낯선 남자가 누워있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랍니다.

엉망인 방과 더 엉망인 속.

도대체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던 그녀는 지난 밤의 조각난 기억을 뒤로 하고,
곱게 잠든 남자를 살펴 봅니다.

앳되어 보이는 미형의 남자를 살피던 리안은
그가 깨어날 기미를 보이자, 정신을 차리고는
그대로 방을 빠져 나갑니다.


후각이 돌아왔다 확신한 리안은 회사로 복귀하지만,
모두 자신의 착각이었던 건지 어떤 냄새도
맡을 수 없었습니다.

아침의 커피 향기도, 회식자리에서의 담배 냄새도...

그녀는 신제품 런칭 전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다시 한번 과음을 합니다.
후각을 되찾았던 그날과 비슷한 조건을 만들면
다시 후각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큰 변화를 못 느낀 그녀는 낯선 남자들도 만나보지만,
그럴수록 그녀에게 유일한 향기를 선사했던
그 날의 남자만 다시 떠오를 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마지막 수단으로 그 남자와
함께 보냈던 방에서 딸려온 명함 한 장에 기대어
어떤 꽃 집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꽃집은 '임대'라는 팻말을 붙인 채 
굳게 문을 닫은 상태였고, 리안은 방법을 찾지 못해
실망합니다.

그때 다시 한번 익숙한 향기를 느끼게 되고,
리안은 뒤를 돌아 봅니다.


"드디어 찾았다..."

다시 만난 리안과 의문의 남자.
리안은 재기하기 위해 이 남자가 꼭 필요합니다.

후각을 잃은 그녀의 세상에 유일한 향기를 가진 남자.
리안은 그와 함께 다시 향기 가득한 세상은
되찾을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 향기로운 계약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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