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결 못했었다” 휴맥스, EV 충전 문제 드디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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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결 못했었다” 휴맥스, EV 충전 문제 드디어 풀었다

M투데이 2026-04-30 17:53: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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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영국 결제 플랫폼과 B2B 충전 시장 혁신
휴맥스,영국 결제 플랫폼과 B2B 충전 시장 혁신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글로벌 커넥티드 디바이스 기업 휴맥스(HUMAX)가 영국 전기차 결제 플랫폼 라이트차지(Rightcharg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 차량과 개인 차량이 혼용되는 충전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용 정산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력은 휴맥스의 충전기 하드웨어 기술과 라이트차지의 결제·정산 플랫폼을 결합한 것으로, 임직원 가정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충전 비용을 차량 단위로 구분해 자동으로 정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럽에서는 기업의 전기차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기업 차량의 일정 비율을 무공해·저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추진하면서, 기업 플릿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임직원이 사용하는 차량의 충전 비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정용 충전 환경에서는 법인 차량과 개인 차량이 동일 충전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비용 구분이 어려운 점이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유럽 신규 등록 차량 가운데 약 58%가 법인 차량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독일의 홈 충전 정산 규모가 약 3억 유로 수준으로 추산되는 등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휴맥스의 ‘MX7’ 충전기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차량 인증 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ISO 15118 표준 기반의 PLC(Power-line Communication) 기술을 통해 충전 케이블 연결 시 차량의 고유 식별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를 기반으로 라이트차지 플랫폼이 법인 차량과 개인 차량의 충전 비용을 구분해 정산하며, 기업이 부담해야 할 비용만 정확히 산출한다.

또한 공용, 가정, 직장 등 다양한 충전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영국 국세청(HMRC) 기준에 맞춰 단일 월간 청구서 형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충전 비용 정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부담을 줄이고, 비용 산출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 배출 관리도 가능하다.

MX7 충전기는 특정 차종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차량과의 호환성을 지원하며, 혼합된 차량으로 구성된 플릿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V2G 기능과 영국 전기차 보조금 기관 OZEV 인증, 5년 품질 보증을 갖춰 향후 양방향 충전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휴맥스는 이번 영국 시장에서의 적용을 시작으로 유럽 플릿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충전 인프라 구축을 넘어 데이터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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