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익 972억···한국앤컴퍼니 품고 체질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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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1분기 영업익 972억···한국앤컴퍼니 품고 체질 개선 박차

이뉴스투데이 2026-04-30 17:4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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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온시스템]
[사진=한온시스템]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온시스템이 전사적 체질 개선에 힘입어 1분기 뚜렷한 수익성 회복을 이뤄냈다.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482억원, 영업이익 9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6173억원) 및 전 분기(2조7025억원) 대비 모두 증가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이번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 이후 조현범 회장 주도하에 강도 높게 추진해 온 전사적 체질 개선이 반영된 결과다. 원가율 개선과 운영 효율화 작업을 거치며 한온시스템은 올해 1분기 3.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 수익 구조 안정화 기조를 공고히 했다.

미래 핵심 동력인 전동화(xEV) 부문 매출 비중은 29%를 기록해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글로벌 전기차(BEV) 시장의 수요 둔화 등 속도 조절에 맞춰, 기존 내연기관(ICE) 및 하이브리드(HEV) 모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 하이브리드 전략이 주효했다. 한온시스템은 유럽 고객사들의 전동화 확대 및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한온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를 맞아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으로 기술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내연기관부터 수소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에 AI 기술을 접목,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내 기술 격차를 벌린다는 방침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는 “관세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사적 운영 효율화와 원가율 개선을 통해 펀더멘털을 다지며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축적된 열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을 추진해 질적 성장을 가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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