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삼성SD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협업 솔루션이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 플랫폼에 공식 채택되며 공공기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킨다.
삼성SDS는 자사의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행정안전부 '온AI(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의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최종 선정되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삼성SDS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사업자로 나서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부처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후 꼼꼼한 사용자 평가를 거쳐 브리티웍스의 실효성을 인정받으며 지난 4월 30일 자로 정식 오픈에 이르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브리티웍스는 부처 간 유연한 소통을 돕는 것은 물론, AI를 활용한 탁월한 업무 편의성과 강력한 보안 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결합해 장소의 제약 없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공무원들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보고 및 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고 화상회의에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AI가 자동으로 회의록을 요약해 주는 기능까지 더해져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업무 연속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국가의 중대사를 다루는 공공 분야인 만큼 완벽한 보안 체계도 입증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PPP) 사업자인 삼성SDS는 인터넷망과 행정망, 공공망을 철저히 분리해 운영하는 안전한 구조를 구축했다.
이미 2025년 대구센터 민관협력존의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 대해 국가정보원 보안인증 상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브리티웍스 솔루션 자체로도 행정망 및 공공망 기준 상등급을 받았다.
민감한 재정 정보 보호를 위해 메일과 메시지에 개인키 암호화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양자내성암호(PQC) 기술까지 도입하며 보안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70여 개에 달하는 중앙부처 및 위원회에서 브리티웍스 드라이브를 통해 방대한 행정 지식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삼성SDS는 오는 5월로 예정된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2단계 사업'을 기점으로 정부 부처 대상 서비스를 더욱 넓혀갈 구상이다. 모바일 기반의 협업 기능을 확대 적용하고 상용 AI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공공 부문의 전반적인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브리티웍스는 공공기관의 특수한 업무 흐름과 보안 기준을 반영해 설계된 AI 협업솔루션"이라며 "온AI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공공 분야 AX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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