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인공지능(AI) 시대 문해력 회복을 위해 초중고 12년간 읽은 100권 이상의 책을 기록·관리하는 독서 이력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독서 이력을 축적하고 이를 진로 이력과 연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상과 짧은 텍스트 중심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문해력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며 "공교육이 책임지는 독서 시스템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 진영 후보들이 참여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 지난 22일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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