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美 최대 송·배전 전시회 참가···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정조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효성중공업, 美 최대 송·배전 전시회 참가···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정조준’

이뉴스투데이 2026-04-30 17:20:39 신고

3줄요약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세계 최대 용량 800kV 7000A GCB. [사진=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세계 최대 용량 800kV 7000A GCB. [사진=효성그룹]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효성중공업이 미국 최대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전력망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효성중공업은 현지시간으로 5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IEEE PES T&D 202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단 없는 공급, 흔들림 없는 회복(Powering Reliability, Engineering Resilience)’이라는 주제 아래, 전력망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최적의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전시품은 올해 3월 미국 수출용 특화 모델로 개발된 세계 최대 용량의 ‘800kV 7000A GCB(가스절연차단기)’ 실물이다. 해당 제품은 설계 최적화를 통해 기존 5000A 용량 제품과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7000A의 막대한 전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최근 미국 내 투자가 활발한 765kV 송전망의 핵심 전력 기기로 꼽힌다.

이와 함께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SST(반도체 변압기)' 기술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22.9kV SST의 서브 모듈이 전시되며, 향후 더 높은 전압에 대응할 수 있는 상용화 모델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와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의 전력 안정성을 높여주는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등 다양한 핵심 전력 솔루션을 함께 소개한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력 업계 관계자들에게 효성중공업이 AI 전력망 구축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임을 증명할 것이다”며 “그간 축적해 온 전력 인프라 기술력과 미래형 솔루션을 결합해 미국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