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30일 오후 2시 오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예비후보자와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34년 전 오산으로 이주해 생계를 위해 우유 배달을 하며 열심히 살아왔다”며 “(그 과정에서)지연과 학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20여 년간 준비 끝에 시장에 당선된 이후 정말 쉼 없이 일해 왔다”며 “세교3지구 재지정,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착공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교3지구 개발을 통한 세교신도시 완성, 운암뜰 개발 착수, 교통망 확충 등 오산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축사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권재 시장은 실력과 능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갖춘 인물”이라며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대한민국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이권재 후보가 오산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전날 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이 후보는 향후 조직 결집과 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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