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ASEAN+3 재무장관회의, ADB 연차총회 등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중일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다음 달 2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한다.
30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재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열리는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전쟁 전개에 따른 각국 경제 상황과 정책 대응을 공유하고 역내 금융협력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어 열리는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는 세계 및 역내 경제 동향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같은 달 4∼5일 개최되는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도 참석한다.
구 부총리는 총회 비즈니스 세션에 참석해 역내 경제의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위한 ADB의 역할과 회원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출장 기간 ADB 총재,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싱가포르 재무부 장관(제2장관) 등과 양자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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