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천만 원’… 폭스바겐, 전기차 판 바꿀 ‘ID. 폴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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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천만 원’… 폭스바겐, 전기차 판 바꿀 ‘ID. 폴로’ 공개

더드라이브 2026-04-30 16:5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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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브랜드 사상 가장 저렴한 전기차를 공개하며 대중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새롭게 선보인 소형 해치백 전기차 ‘ID. 폴로’는 독일 기준 약 24,995유로(약 4,333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4천만 원대 전기차 시대를 여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형 ID. 폴로는 기존 소형차 ‘폴로’의 이름을 계승해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소비자 친숙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은 이를 통해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디자인은 새로운 ‘퓨어 포지티브(Pure Positive)’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전면부는 부드러운 인상의 ‘친근한 얼굴’ 형태로 구성됐고, 근육질의 휠 아치와 숨겨진 도어 핸들, 골프 1세대를 연상시키는 C 필러 디자인 등이 반영됐다. 후면부에는 수평형 라이트 바와 디퓨저 스타일 범퍼가 적용돼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차체는 소형 해치백과 준중형 세그먼트 사이에 위치하는 크기로, 실내 공간은 기존 가솔린 폴로 대비 확대됐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약 442ℓ 수준이며, 폴딩 시 최대 약 1,240ℓ까지 늘어난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실내는 물리 버튼과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병행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터치 조작에 대한 고객 불만을 반영해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에 물리 버튼이 재도입됐다. 10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이 탑재되며, 과거 모델을 소환하는 ‘레트로 디스플레이’ 기능도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단일 모터 전륜구동으로 구성되고, 출력은 114마력, 133마력, 208마력 세 가지로 나뉜다. 배터리는 37㎾h LFP와 52㎾h NMC 두 가지로,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약 453㎞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약 23분이 소요된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플랫폼은 신규 전용 전기차 구조인 MEB+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기능 확장성이 강화됐다.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 신호등 인식 기능, 원페달 드라이빙, 차량 외부 전력 공급(V2L) 기능도 포함된다.

또한, 차량 내에는 425와트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루프, 마사지 시트 등 고급 옵션도 제공된다. 트림은 트렌드, 라이프, 스타일 3가지로 나뉜다.

▲ ID. 폴로 <출처=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이번 ID. 폴로를 통해 전기차 라인업의 대중화를 본격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소형 전기차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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