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손흥민→양민혁→이강인, 토트넘 4호 코리안리거 목표..."692억 주면 PSG도 오케이! 토트넘은 중요 역할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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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손흥민→양민혁→이강인, 토트넘 4호 코리안리거 목표..."692억 주면 PSG도 오케이! 토트넘은 중요 역할 맡긴다"

인터풋볼 2026-04-30 16: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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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이영표-손흥민-양민혁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4호 코리안리거가 될 수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2028년까지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되어 있는데 재계약 대신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고 왼발 킥 능력이 좋은 이강인은 여러 유럽 클럽들의 제안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난 겨울에 영입에 실패했던 토트넘은 이강인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한다면 이강인을 영입해 중요한 역할을 맡기려고 한다.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이강인을 노리고 있는데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92억 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째를 맞고 있다. 올 시즌도 남아 프랑스 리그앙,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앙제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후에 "바이에른 뮌헨전을 잘 준비해야 한다. 선수들과 호흡이 잘 맞았고 승리를 해 긍정적인 기운을 얻었다. 프랑스 리그앙, 그리고 UCL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두 트로피를 무조건 들어올리고 싶다"라고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강인 활약, 의지와 별개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중요 경기에 이강인을 배제하고 있다. 뮌헨을 5-4로 이긴 경기에서 이강인은 결장했다. PSG에서 중요 자원으로 평가되는데 로테이션 옵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매 이적시장마다 이적설이 나오는 이유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등 유럽 빅리그 팀들과 사우디아라비아 팀들까지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까지 나섰다. 토트넘은 대표 친한파 클럽이다. 이영표를 시작으로 손흥민, 양민혁을 영입해 활용했다. 손흥민이 떠난 후 이강인을 원했다. 작년 여름 당시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홋스퍼'는 "토트넘은 PSG 공격수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이적을 하려고 하며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했다.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끌 것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강인과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이강인은 상업적 매력이 높으며 이상적인 타깃이다. 손흥민이 떠난 가운데 다음 아시아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적설에도 이강인은 PSG에 남았다.

다시 이강인을 노린다. 코리안리거 관련 좋은 기억도 크지만 일단 공격 문제 때문에 이강인을 원한다.  최근 토트넘은 부상과 기복 속에서 공격 조합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못했다.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자원이 부족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이강인 같은 ‘멀티 플레이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강인은 주로 우측에서 나서는데 창의적인 패스, 필요할 경우 가짜 9번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한 명의 선수로 두세 가지 전술 옵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토트넘 입장에서 매력적인 요소다. 단조로운 공격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던 토트넘에 이강인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강인 영입을 다른 자원들까지 살아날 수 있고 마케팅 효과도 분명히 누릴 수 있어 보인다.

이강인을 원하는 이유는 확실한데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일단 토트넘은 강등 위기다.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실패한다면 이강인을 영입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한다. 잔류한다고 해도 UEFA 대회를 못 나가는 상황에서 이강인에 매력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구단들과 유럽 팀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쟁 구도 역시 변수다. 지금 단계에서 확실한 것은 하나다. 토트넘은 이강인을 원하고, 이강인은 유럽 빅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이다. 다만 그 접점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판단할 수 없다. 

토트넘은 일단 프리미어리그에 잔류를 하고 이강인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강인도 시즌에 집중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끝나면 자신의 거취를 판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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