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조 전 의원은 30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사실을 알리고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마지막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2년간 서울교육을 이끌어온 진보교육은 이념과 실험에 치우치며 학교 현장을 혼란에 빠뜨렸고, 공교육의 본질을 크게 훼손했다”며 “그 결과 학력 저하와 교권 붕괴, 교육의 정치화라는 문제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지난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정근식 교육감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조 전 의원은 “당선 이후 전국 교육감 직무능력 평가에서 매번 하위권에 머무르는 등 무능함을 드러냈다”고 평가하며 “서울교육을 정상화하려면 지난 12년의 실패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수 진영 내부의 분열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진보교육의 대안이 될 보수 진영이 분열된 상태로는 서울교육을 바로 세울 수 없다”며 “교육을 살리기 위한 연대와 단합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 서울교육을 망친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되찾는 싸움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서울교육을 다시 정상 궤도로 올려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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