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다음 달 8∼10일 토평동 한강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구리시는 매년 한강공원 6만7천㎡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봄에는 유채꽃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관련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23회째인 이번 축제에서는 '유채 만발, 구리의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잔디광장 특설무대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유명 가수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8일 전야제에는 빅마마 출신 가수 이지영, 신승태 등이, 9일 개막식에는 박상철, 자두, 양지은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슈퍼주니어 성민, 박혜원, 안성훈, 전유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고 화려한 불꽃 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시민 가요제(9일)와 청소년 춤 페스티벌(10일) 등도 열려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장 곳곳에는 고구려 와당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구리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마을버스 6개 노선을 한강공원까지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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