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 예비후보, “교통·상업시설·생활인프라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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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 예비후보, “교통·상업시설·생활인프라 개선 시급”

경기일보 2026-04-30 16:0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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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예비후보가 지정타 주민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천 선거사무소 제공
김종천 예비후보가 지정타 주민들과 함께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천 선거사무소 제공

 

과천지식정보타운(지정타) 일대에서 활동 중인 방범순찰대원들이 지역 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호소하며 실질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지정타 방범순찰대원들의 순찰 현장에 동행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이 과천사람 만남 이야기 열 다섯번째 이야기다.

 

이날 만난 순찰대원들은 대부분 지정타 입주 초기부터 거주해 온 주민들로, “입주하면서 이사 와 3~4년 정도 살고 있다”며 제이드자이와 라비엔오 등 신축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꼽은 과천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환경이었다. 한 대원은 “주거공간이 여유 있고 공원이 잘 조성돼 있어 서울보다 훨씬 덜 빡빡하다”며 “신도시라 전체적으로 깨끗한 점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교통문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이들은 “지하철역이 없어 정부과천청사역이나 인덕원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GTX-C 같은 대형 사업보다 현재 필요한 지하철역 개통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상업시설 부족도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목됐다.

 

주민들은 “마트나 상업시설이 없어 평촌이나 안양 재래시장을 이용한다”며 “서울로 장을 보러 가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이어 “지원금이 있어도 쓸 곳이 마땅치 않아 식당에서만 소비하게 된다”며 “물가도 인근 안양보다 비싸 체감 부담이 크다”고 덧붙였다.

 

소비 인프라 부족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한 주민은 “마땅히 돈 쓸 곳이 없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식당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병원비 정도만 일부 소비가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방범순찰대 활동 여건 개선 요구도 나왔다. 대원들은 “방범대 초소가 마련되면 좋겠다”며 “CCTV 설치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고령층 역시 이용할 시설이 마땅치 않다”며 “학교 운동장 개방 등 생활 밀착형 공간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소외감도 드러냈다. 지정타 주민은 과천시민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는 발언은 신도시 주민들이 체감하는 거리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김 후보에게 열심히 일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교통 개선과 상업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종천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겪는 교통 등 주요 현안 문제를 더 이상 미루지 않겠으며, 시장으로 당선되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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