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세운구역 일대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추락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인근 현장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지붕 및 태양광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가자들은 대우건설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을지로3가와 세운구역 일대 6개 현장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수막과 기술자료집이 배포됐고, 근로자들에게는 보호구 착용 식별띠와 쿨토시 등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개인보호구 착용과 같은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대우건설 신동혁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추락재해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예방 가능한 사고”라며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의 기본은 정리정돈’이라는 주제로 전 현장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위치관제 시스템, 스마트 안전교육, AI CCTV, AI 번역기 등 기술을 활용한 예방 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협력회사 선정 과정에 ‘안전 등급제’를 도입해 안전 수준이 높은 업체에 가점을 부여하고 기준 미달 시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위험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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