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형 옛말 되나…교직원·학부모·학생 "생활형 교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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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형 옛말 되나…교직원·학부모·학생 "생활형 교복 원해"

연합뉴스 2026-04-30 15:56: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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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머지않아 충북의 중·고교에서 비싸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정장형 교복이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학교 안팎에서 생활용 교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교복 교복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25일 중고교생 6천844명, 학부모 4천417명, 교직원 1천241명을 대상으로 '학생 교복 제도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직원의 66%, 학부모의 68%가 생활형 교복을 가장 바람직한 교복 형태로 제시했다.

학생들도 생활형 교복을 가장 선호(30%)했으나, 25%는 '완전 자율 복장'(25%)을 원했다.

교육당국은 34만4천570원의 동·하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학부모 추가 부담 및 품질·착용 편의성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왔다.

교육부는 이 때문에 착용이 불편한 정장형 교복 폐지를 시도교육청에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일선 학교에 생활형 교복을 적극 권장하면서 학교주관구매 방식을 유지할지, 현금 또는 바우처 지원으로 대체할지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윤건영 교육감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실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더 깊이 검토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복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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