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협, 인천 병·의원과 산업단지 근로자 의료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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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협, 인천 병·의원과 산업단지 근로자 의료 지원 ‘맞손’

경기일보 2026-04-30 15:5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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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에서 열린 ‘인천산업단지 근로자 의료혜택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샛별기자

 

“인천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돕겠습니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30일 지역 병·의원과 산업단지 근로자 의료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동경협은 이날 인천 남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산업단지 근로자 의료혜택 업무협약식’을 했다. 행사에는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기업 및 병·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근로자건강센터 등 인천지역 병·의원 7곳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남동산단 및 인천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은 종합건강검진 비용 할인과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긴급 의료지원과 함께 재활 치료를 위한 협력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제30차 모범근로자 시상식이 이뤄졌다. 모범근로자 37명이 인천시장, 남동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남동경협 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율기 회장은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남동산단, 대한민국 산업을 지탱하는 가장 거대한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행복한 일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동경협은 근로자가 행복해야 기업이 성장하고, 남동산단이 잘 돼야 대한민국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동산단 등 인천 산업단지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하고 동행할 수 있는 굳건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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