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말 전체 고객은 1607만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4만명 증가했다.
수신 잔액은 28조2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조8000억원)보다 1.5% 늘었다. 여신 잔액은 16조9400억원에서 18조7500억원으로 10.7% 증가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개인사업자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여신 성장을 견인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1년 새 1조3100억원에서 2조750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기업대출은 최근 5개 분기 연속 잔액 순증 규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 동기(1085억원) 대비 15.4% 증가했다. 대출 자산 성장과 금리 환경 변화, 조달 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순이자마진(NIM)은 1.41%에서 1.57%로 확대됐다. 비이자이익도 약 4% 늘어난 142억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501억원으로 전년 동기(539억원) 대비 7.6% 낮아졌다. 대손비용률은 1.31%에서 1.09%로 개선됐다.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말 0.66%에서 올해 1분기 말 0.61%로 낮아졌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1%에서 0.58%로 안정화됐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1.47%를 기록했다.
1분기 평균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1.9%, 중저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은 33.5%로 각각 규제 기준인 30%, 32%를 웃돌았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올해 1분기는 선제적인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 시기"라며 "향후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한층 고도화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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