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메가MGC커피가 여름 시장 선점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메가MGC커피는 1인 빙수와 과일 음료, 식사 대용 간편식 등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여름 시즌 신메뉴 9종을 전격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의 주인공은 지난해 '혼빙(1인 빙수)' 열풍을 주도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다. 메가MGC커피는 올해 이 제품을 재출시함과 동시에 최근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말차를 접목한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를 새롭게 추가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젤라또, 떡, 시리얼 등 토핑을 풍성하게 담아내 상품성을 높였다.
과일 음료군에서는 스테디셀러인 ‘꿀수박주스’가 눈길을 끈다. 소비자 상생 차원에서 4년째 가격을 동결한 이 제품은 수박 착즙액에 꿀을 더해 본연의 맛을 살렸다. 리치와 나타드코코를 조합한 ‘수박 리치코코 슬러시’, 망고 과육을 업그레이드한 ‘파인망고코코 스무디’, 제로 칼로리로 부담을 낮춘 ‘제로 레몬말차 아이스티’ 등이 무더위를 겨냥한다.
식사부터 음료까지 카페에서 한 번에 해결하는 이른바 '카캉스(카페+바캉스)'족을 위한 간편식도 강화했다. 컵떡볶이와 컵치킨의 인기를 이을 ‘엠지씨네 통소시지 김볶밥’은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큼직한 소시지를 통째로 올렸다. 44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해 식비 부담을 느끼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MGC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단품 및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고물가 상황을 동시에 반영해 기획했다”며 “여름철 대표 과일 음료는 물론 김치볶음밥 등 든든한 식사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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