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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은행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06억원 증가한 17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BNK부산은행은 225억원 늘었으나 BNK경남은행은 19억원 감소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53억원 증가한 5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캐피탈이 107억원, 투자증권이 36억원, 저축은행이 10억원, 자산운용 75억원 등 비은행계열사들이 전부 이익을 내며 그룹 순이익에 기여했다.
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57%로 연체율은 1.42%로 전분기 대비 각각 0.015%포인트, 0.028%포인트 상승했다. 경기 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적극적인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년 동기 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12.30%를 보였다. BNK금융은 향후 보통주자본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는 한편 주주환원 확대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당 150원(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으며 2026년 상반기 6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도 결정했다.
박성욱 BNK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당사에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확대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작년 상반기에 실시한 규모(400억원) 보다 50% 증대해 600억원 규모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범위 내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높여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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