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수성이냐 맨시티 역전이냐…EPL 우승 향방 '안개 속'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스널 수성이냐 맨시티 역전이냐…EPL 우승 향방 '안개 속'

연합뉴스 2026-04-30 15:09:32 신고

3줄요약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장면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향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경쟁이 시즌 막바지까지 박빙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 선두에는 승점 73(22승 7무 5패)을 쌓은 아스널이 올라 있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가 승점 70(21승 7무 5패)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어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특히 맨시티는 다득점에서 아스널에 66-64로 앞서 있기 때문에 승점이 동률이 될 경우 곧바로 순위는 뒤바뀐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선두를 지켜내 우승한다면,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에 EPL 정상에 등극하게 된다.

아스널은 최근 3시즌 연속 우승권에 근접하고도 번번이 2위에 머물렀던 만큼, 이번에야말로 '준우승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다.

맨시티는 지난 23일 번리전(1-0 승) 이후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1위를 경험하는 등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가 역전 우승에 성공할 경우, 최근 9년 동안 7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최근 팀 분위기에서도 두 팀의 희비는 엇갈린다.

맨시티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3연승 포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본머스(1-2 패)와 맨시티(1-2 패)에 잇달아 덜미를 잡히며 주춤했으나, 최근 뉴캐슬을 1-0으로 꺾으며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 우승의 향방이 가려질 남은 일정에 더욱더 관심이 쏠리게 됐다.

30일 오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1-1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은 내달 3일 풀럼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맨시티는 내달 5일 에버턴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cou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