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왼쪽 끝) 등 2026년 1분기 야구가자상 보도 부문과 기획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스포츠 동아 김현세 기자(37)가 2026년 1분기 보도 부문 야구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2026년 1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기획 부문 각 1건)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보도 부문 수상작은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가 쓴 ‘[단독] 허문회 전 롯데 감독, 송성문 개인 코디네이터로 미국행’ 기사가 선정됐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야구기자회 총 35개 회원사 소속 160여명의 기자가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송성문은 2025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허문회 전 롯데 자이언츠은 키움 히어로즈 타격 코치 시절 송성문과 맺은 인연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후배를 지원하기로 했다. KBO리그 감독 출신 지도자가 코디네이터로 MLB서 송성문과 함께한다는 소식이 큰 이슈가 됐다.
기획 부문은 스포츠서울 야구팀의 ‘“기회 주는 건 좋은데” 울산 웨일즈 ‘새바람’, 모두가 반가운 것은 아니다’ 등 5건의 기사가 선정됐다. 울산 웨일즈는 시민구단으로 퓨처스(2군)리그만 참가하는 최초의 구단이다.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지만 대학야구는 입학 예정 선수가 이탈해 선수를 뺏기는 일이 발생했다. 대학야구가 위기에 빠진 상황서 타격이 컸다. 이러한 부분들을 자세히 짚었다.
한편, 1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추후 열릴 예정이다. 야구기자회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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