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조정래 감독 ‘초혼, 우리들의 노래’, 한국노총과 협약…‘노동절’ 의미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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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조정래 감독 ‘초혼, 우리들의 노래’, 한국노총과 협약…‘노동절’ 의미 더했다

일간스포츠 2026-04-30 12:3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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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넥트픽쳐스
사진제공=커넥트픽쳐스

‘귀향’ 조정래 감독 작품 영화 ‘초혼, 우리들의 노래’가 올해 첫 ‘노동절’을 맞아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영화 상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한국노총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 이봉현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초혼, 우리들의 노래’의 조정래 감독, 배우 김진영, 임성철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5월 1일이 ‘노동절’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기념되고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해에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의 명칭 변경은 노동을 사회를 움직이는 근본 가치이자 시민의 권리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반영한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한 영화 상영 요청을 비롯해 영화관·강당·온라인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상영 협조, 감독 및 배우의 현장 참여, 노동교육 활용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영화가 단순한 극장 상영을 넘어 노동 현장과 시민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문화적 실천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작품 속 인물들이 외친 생존권과 정의, 연대의 메시지는 오늘날 노동자와 시민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제작·배급사와 한국노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회원조합과 노동교육 현장, 문화행사 등 다양한 방식의 상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초혼, 우리들의 노래’는 1990년대 초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 투쟁과 이를 함께했던 대학 노래 동아리 ‘들꽃소리’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노동 현장의 현실과 시민 연대를 담아낸다. 김정연, 윤동원, 박철민, 김동완 등이 출연하며,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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