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4월 4주 차에도 스포츠 관심도 정상… 점유율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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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4월 4주 차에도 스포츠 관심도 정상… 점유율 55%

한스경제 2026-04-30 12:3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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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차 스포츠 종목 관심도(해외리그 포함).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 제공
4월 4주 차 스포츠 종목 관심도(해외리그 포함).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 제공

|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프로야구 열기가 이어지며 국내야구가 4월 4주 차 스포츠 종목 관심도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가 4월 4주 차(4월 20~26일)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바탕으로 발표한 스포츠 종목 관심도 조사(해외리그 포함)에서 국내야구는 995.7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79.6포인트 상승했다.

국내야구의 높은 관심도는 시즌 초반 흥행세와 팀별 이슈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KBO리그는 개막 이후 연일 순위 경쟁과 접전이 이어지며 검색량을 유지했고, 한화 이글스 관련 이슈와 주요 구단의 초반 흐름도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자료 속 워드클라우드에서도 ‘KBO’, ‘한화’, ‘이정후’ 등이 크게 나타나 국내외 야구 이슈가 동시에 검색 흐름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4월 말에는 한화의 부진과 김경문 감독 경기 운영 논란이 보도됐고, 이정후도 메이저리그에서 마이애미전 멀티히트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2위는 해외축구로 278.9점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79.5포인트 상승했다. 유럽 주요 리그가 막바지 우승 경쟁에 들어선 가운데, 손흥민 관련 이슈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일정 등이 맞물리며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손흥민은 26일 미네소타전에서 주중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대비해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도됐고, 이 흐름이 해외축구 검색량 증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위는 국내축구로 117.4점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49.8포인트 상승했다. K리그1에서는 FC서울이 강원FC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선두를 굳혔고, K리그2에서는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파크와 선두권 맞대결에서 3-2로 이기는 등 주요 경기 결과가 축구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수원과 부산의 맞대결은 승격 경쟁 구도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이 겹치며 높은 화제성을 만들었다.

4위는 국내골프로 105.8점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40.5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투어 일정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해외 대회 성적이 관심도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함정우는 싱가포르 오픈 우승으로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하며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5위는 해외야구로 104.9점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관심도는 24.8포인트 상승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초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정후의 타격감 회복이 검색량을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마이애미 시리즈에서 장타를 포함한 맹타를 이어가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해외골프(91.8점), 국내농구(79.5점), 해외농구(32.0점), 국내배구(13.4점) 순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에서는 국내야구가 55%로 전체 스포츠 종목 관심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해외축구는 15%로 2위권을 형성했고, 국내축구와 국내골프, 해외야구가 각각 6% 안팎의 점유율을 보였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 관심도 조사는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체대 AI융합 스포츠분석센터는 2020년 6월부터 스포츠 관심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본 지수는 2016년에 산출된 ‘스포츠’ 전체 키워드의 평균 관심도를 기준값(10점)으로 한다. 조사에서 산출된 관심도 점수는 기준값을 중심으로 한 상대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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