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을 5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공개한다.
이번 명단 발표는 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하여 축제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명단 발표 당일 오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양한 팬 참여 행사가 전개된다. 광장에는 대표팀 응원존과 현장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오후 4시에 시작되는 명단 발표식은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의 대형 미디어 월인 ‘KT square’를 통해 현장 생중계되며 발표 뒤에는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KPOP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사인 나이키는 명단 발표 행사 당일 러닝과 축구를 결합한 ‘Run to Roar’ 이벤트를 개최한다. 해당 이벤트는 러너들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광화문 광장을 향해 함께 달리는 ‘저지 런(Jersey Run)’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시작된 응원의 열기를 북중미로까지 전달한다는 의미가 담길 예정이다.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속한 홍명보호는 고지대 적응을 위해 별도의 출정식 없이 월드컵 본선을 준비한다. 대표팀 1차 본진은 내달 18일 사전캠프 장소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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