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2025~26시즌 팀의 핵심 전력이자 아시아쿼터 선수상을 수상한 이이지마 사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이지마 사키는 2025~26시즌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에 합류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정규리그 최다승(20승) 및 최고 성적(2위)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이지마 사키는 “저를 믿어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한 아쉬움에 이대로 끝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은행에서 우승 도전을 하고 싶어 재계약을 결정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다음 시즌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2025~26시즌을 2위로 마쳤고,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패하며 챔피언 도전을 아쉽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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