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울산옹기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재공급의 순환체계를 구축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행사 기간에 집중되는 폐기물 발생과 수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울주군은 울산옹기축제 기간 운영되는 음식 부스에 일회용품 대신 국·밥그릇, 접시, 수저세트 등 다회용기 총 4만6천500여 개를 지원한다.
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단기간에 폐기물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다회용기를 지원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축제 또는 행사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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