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사흘째인 29일까지 신청 대상자의 절반 가까이가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밤 12시 기준 고유가 지원금 신청자는 152만6천513명으로 파악됐다. 1차 지급 대상자 322만7천785명의 47.3% 수준이다.
이들에게는 모두 8천697억원의 고유가 지원금이 지급됐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59만5천9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57만6천17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29만6천735명, 지류형 5만7천800명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을 보면 전남이 64.3%로 가장 높았다.
고유가 지원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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