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전재훈 기자 =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내달 1일 노동절을 기념해 각각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집회와 행진을 한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부터 종로와 을지로, 율곡로 등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오후 3시에는 세종대로 세종교차로부터 시청교차로까지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한다.
오후 4시부터는 종로와 남대문로에 걸쳐 한은교차로∼소공로∼시청교차로에서 행진한다.
한국노총도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한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 투입하는 기동대 인력을 작년 대비 45%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교통경찰을 약 200명 투입해 교통 관리와 행진 경로 질서 유지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집회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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