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조선 시대 관청인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 행사인 '귤림야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월·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9시며, 오후 6시 이후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야간 개장 기간에는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거리 공연 '귤림별곡'과 정기 공연 '귤림풍악'을 비롯해 수문장 교대 의식, 미디어아트 전시 등이 마련된다.
오는 9∼10월에는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제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도 열린다.
야간 개장은 2022년 시범 운영 이후 2023년부터 본격 운영됐다.
관람객 수는 2022년 8천281명, 2023년 2만3천458명, 2024년 2만2천56명, 지난해 7만561명 등으로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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