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삼표그룹이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자연주의 철학을 담은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삼표그룹은 서울특별시 주최로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숲으로 가는 길'을 핵심 테마로 한 삼표 정원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총 71만㎡ 규모, 167개 정원이 펼쳐지는 역대 최대·최장 행사로,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80일간 진행된다.
이번 정원 설계에는 국내 대표 정원 설계사 더가든의 김봉찬 대표가 참여했다. 서울숲의 지형과 흐름을 인위적으로 거스르지 않는 자연주의 식재 기법을 도입해 성수동 고유의 자연적 기억을 복원하고,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삼표그룹은 현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를 최고 79층 규모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 정원을 통해 인근 부지 개발이 지향하는 자연·도시 공존의 방향성도 함께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원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공고히 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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