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내성암호 체계 구축 추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연산 능력이 탁월한 양자컴퓨터로도 풀 수 없는 복잡한 알고리즘 기반의 차세대 암호 체계를 말한다.
빗썸은 보안 전문 기업 아톤[158430]과 협력 중이다. 특히 자산 관리 핵심인 '개인 키'를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 입력부터 인증, 전송, 저장에 이르는 과정이 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상자산 해킹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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