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빨리 나왔다…더본 빽다방 100% 국내산 `우리수박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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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빨리 나왔다…더본 빽다방 100% 국내산 `우리수박주스`

이데일리 2026-04-30 09:0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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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빽다방이 이른 더위에 여름 시즌 메뉴를 작년보다 무려 15일 앞당겨 내놨다.

백종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은 100% 국내산 수박으로 만든 여름 시즌 메뉴 ‘우리수박주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4월 낮 최고 기온은 27~29도를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출시 시기를 작년보다 15일 앞당긴 것이다.



우리수박주스는 100% 국내산 수박을 사용해 수박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살린 음료다.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매해 여름 시즌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산 수박을 사용한 제철 과일 음료로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2022년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한 해에만 100만잔 이상 판매를 기록하는 빽다방의 여름 대표 메뉴다. 2022~2025년 7월까지 ‘우리수박주스’ 누적 판매량은 약 476만잔이다. 국내산 수박 누적 소비량은 약 1675톤(t)에 달한다. 수박 한 통당 평균 무게인 5㎏ 기준으로 수박 약 25만통을 소비했다.

빽다방은 올해도 함안, 의령, 음성을 비롯해 고창, 봉화, 양구 등 국내 6개 주요 산지에서 생산한 수박을 수급한다. 매년 증가하는 수요 대응에 성수기 이전부터 협력사와 국내 산지 수박 물량을 사전 협의하고, 체계적인 수급 관리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미리 확보했다.

빽다방 ‘우리수박주스’는 오는 8월까지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우리수박주스는 국내 산지 농가에서 수급한 100% 국내산 수박으로 만들어 수박 본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국내산 과일 음료를 제공하고, 국내 농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 구조 구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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