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크리테오, 광고 기술 통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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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크리테오, 광고 기술 통합 맞손

한스경제 2026-04-30 09:0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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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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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네이버와 크리테오가 광고 기술 통합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프사이트 광고 확장, 광고 성과 최적화, 기술 기반 마케팅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디어무드 길 크리테오 최고기술책임자, 마크 피슈리 크리테오 글로벌 시장 총괄, 쯔웨이 로 크리테오 아태지역 총괄과 이종민 네이버 비즈니스 수익화 부문장, 윤종호 네이버 광고 프로덕트 부문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과 광고·기술 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네이버 AI 기반 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와 크리테오의 AI 최적화 엔진을 연동해 광고주 마케팅 성과 향상을 지원한다. 커머스 분야 특화 설루션을 바탕으로 상품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쇼핑 광고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 광고의 도달 범위를 외부 매체로 확대하는 오프사이트 광고 활성화를 추진한다. 네이버 광고 인프라와 크리테오 미디어 네트워크를 연결해 광고주가 네이버 플랫폼을 넘어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프사이트 광고 성과를 상세 데이터에 기반해 측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도 공동 구축한다. 광고주는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마케팅 캠페인 관련 주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애드부스트와 크리테오 AI 기술의 안정적 통합 지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종민 네이버 비즈니스 수익화 부문장은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와 AI 최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가진 크리테오와의 협력은 광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사용자에게는 더욱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크리테오 코리아 대표는 "대한민국 선도 플랫폼인 네이버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크리테오의 AI 기술과 글로벌 인프라를 네이버 광고 생태계와 결합해 쇼핑 유저에게 관련성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 마케터들에게 정교한 타겟팅과 광고 성과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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