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게자 7명과 만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용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시민 참여형 용인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지역 아동·공정무역·주거·에너지 분야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현 후보는 이날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상준) 관계자 7명과 만나 '지역아동센터 중심 생활밀착 돌봄 정책간담회'를 갖고, 운영비와 급식비, 임대료 부담, 종사자 처우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임대시설 중심 구조에 따른 비용 부담과 인력 불안정, 아동 체험 기회 부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현 후보는 “센터 운영이 안정돼야 돌봄의 질이 살아난다는 의견에 동감한다”며 “급식 인건비 지원과 임대료 부담 등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고, 아이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돌봄 환경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이어 용인공정무역협의회(회장 도금숙)와 간담회를 갖고 공정무역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기흥동발전협의회(회장 김진린)와는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문제를 점검했다.
또 용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만나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공공 유휴부지 활용, 에너지위원회 구성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 후보는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정책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용인 기업들의 원활한 RE100 달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계적인 지원망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하루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들은 단순한 건의를 넘어 용인 미래를 위한 귀중한 나침반”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놓치지 않고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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