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2일차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 동결은 올해 들어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9월과 10월, 12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3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하했었다.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기준금리 동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다음 FOMC 회의는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현 제롬 파월 의장이 내달 15일 임기를 끝내고 물러나면 케빈 워시 차기 의장 지명자가 회의를 주재한다. 워시 체제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지, 내릴지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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