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와 같은 길 걷는다...'도핑 양성 반응' 무드리크, FA로부터 '4년 출전 정지 징계' 받았다!→항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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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와 같은 길 걷는다...'도핑 양성 반응' 무드리크, FA로부터 '4년 출전 정지 징계' 받았다!→항소 결정

인터풋볼 2026-04-30 0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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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첼시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무드리크는 2024년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우크라니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무드리크는 첼시 소속의 윙포워드다.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에서 잠재력을 보여 아스널과 첼시가 동시에 관심을 가졌다.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영입에 성공했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거기까지였다. 마무리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 2024-25시즌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까지 아무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당시 FA의 대변인은 "무드리크는 FA의 도핑 방지 규정 3조 및 4조에 따라 금지 약물의 존재 또는 사용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알렸는데, 이번에 4년 출전 정지라는 징계가 나왔다.

'토크 스포츠'는 "무드리크는 이후 해당 결정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으며, 이 사건은 스포츠 중재 재판소로 회부되었다"라고 알렸다.

현재까지는 규정상 첼시의 훈련장에 머물 수 없기 때문에 혼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풋볼 런던'은 "무드리크는 첼시의 훈련장에서 약 32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구장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며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골키퍼와 개인 코치를 고용했다"라고 전했다.

샤흐타르의 단장 다리요 스르나는 무드리크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옹호에 나섰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무드리크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첼시가 그에게 그만한 돈을 지불한 이유가 있다. 아스널도 그를 원했다. 유럽 전체가 무드리크를 원했다"라고 말했다.

샤흐타르의 CEO 세르게이 팔킨 역시 "무드리크 같은 선수는 본 적이 없었기에 이번 일은 정말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린 아카데미 시절의 그를 기억한다. 성실하고 강인한 선수였고,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더 많이 훈련했다. 훈련이 끝난 이후에도 남아서 연습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게 정말 안타깝다"라고 더했다.

한편, 무드리크의 징계 기간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폴 포그바 역시 도핑으로 인해 4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적이 있다. 이후 1년 6개월로 징계 기간이 줄어들었다. 사유는 포그바가 고의로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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