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양상국 "10년간 일 없어...금액 상관없이 뭐든 열심히"(유퀴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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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양상국 "10년간 일 없어...금액 상관없이 뭐든 열심히"(유퀴즈)[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4-29 22:5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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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양상국이 10년동안 일이 없던 때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해 왕세자'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양상국에게 "KBS 22기 황금기수 아니냐"면서 양상국의 동기 장도연, 허경환, 김준현, 박성곽, 박영진, 김원효, 박지선 등을 언급했다. 

양상국은 "동기가 다 잘됐다. 동기들이 잘되니 좋기도한데 부럽기도 했다. '나는 왜 안될까' 자책도 하고. '개콘' 때는 그래도 동기들을 따라는 갔던 것 같은데, '개콘' 이후에 제가 10년간 큰 활약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개콘'이 끝나도) 잘된 동기들은 MC도 하고 예능도 하니까 부러웠다. 그런데 뒤돌아보니 일이 없었던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저는 잃을게 없으니 조바심이 안 들었다"고 했다. 

양상국은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일이 들어오는거에 감사하면서 금액 상관없이 어디든 가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보니까 유튜브 세계에서는 '양상국이 치트키'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 당장 일 없는 10년의 시간이 주어지면 버틸 수 있다. 버티는 것도 버텨 본 놈이 하는거다. 만약 허경환, 장도연, 김준현 이런 분들이 일이 없어지면? 못 버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이날 양상국은 3년 전에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양상국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 때 어머니가 코로나에 걸리셔서 아버지와 격리가 됐다. 또 형은 미국 출장 중이었고. 장례식장에 저 혼자 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리고 가슴이 아픈 건, 아버지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 비닐팩에 싸여계셨던 것이...수의를 하나 못 입혀드린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양상국은 "아버지와의 일상이 사라진게 힘들더라. 아버지와 함께 했던 것이 당연하고 평생갈 줄 알았는데 그게 없어진게 무섭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을 열었는데, 차가움을 처음 느꼈다. 혼자서 한참을 울었다. 너무 낯설어서. 그리고 아버지가 참 재미없이 가족과 자식들만을 위해 살다가 가신게 슬펐다"면서 눈물을 삼켰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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