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태클 10회+경합 15회 성공→최초" 역사 썼다! '1년만 더!' 카세미루, POTM이어 이주의 선수까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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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태클 10회+경합 15회 성공→최초" 역사 썼다! '1년만 더!' 카세미루, POTM이어 이주의 선수까지 싹쓸이!

인터풋볼 2026-04-29 22: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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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L
사진=PL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맨유는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61점이 된 맨유는 3위 수성에 성공했다. 남은 4경기에서 1경기만 더 이기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확정된다.

경기 초반 카세미루가 빛났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매과이어가 높게 띄운 볼을 카세미루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맨유는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베냐민 세슈코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승리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후반 42분 브렌트퍼드의 마티아스 옌센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는데, 이후 추가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맨유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카세미루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POTM(Play Of The Match)으로 선정되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도 카세미루에게 8.8점을 부여하며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카세미루는 득점과 함께 패스 성공률 84%(43/51), 수비적 행동을 무려 25회나 하는 활약을 뽐냈다. 태클 10회, 클리어 14회, 가로채기 2회,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에도 뽑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퍼드전에서 득점과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카세미루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중원을 완벽히 지배하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태클 10회 성공, 볼 경합 15회 성공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데이터 매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미드필더가 이 수치에 도달한 것은 기록이 시작된 이래 카세미루가 처음이다.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도 2009년 이후로 최초의 사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 팬들은 기쁘면서도 아쉬울 뿐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카세미루가 득점을 하자 경기장에서는 "1년만 더!"라는 외침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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