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당심 결집 호소…“신선한 보수의 힘으로 경기도 선거판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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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당심 결집 호소…“신선한 보수의 힘으로 경기도 선거판 바꾸겠다”

경기일보 2026-04-29 18:3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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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 좌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실유기자

 

이성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9일 당내 인사들을 상대로 결집을 호소하며 당심 확보에 나섰다. 특히 자신의 ‘신선함’을 앞세워 기존 정치와의 차별화를 강조한 그는 “경기도 선거 판도를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지사 출마예정자 좌담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의 자랑스러운 얼굴, 새로운 보수, 품격있고 실력있는 보수 선배님들이 자랑스럽게 소개할 만한 예쁜 후배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보수의 가치를 가장 중요시하는 후보, 시장 경제와 한미 동맹의 가치를 가장 중시하는 후보”라고 칭하며 “보수의 가치를 당당하고 세련되게 알릴 수 있는 인물이 되겠다.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경기 지역 내 출마한 시·도의원들을 향한 약속도 내놨다. 그는 “선배님들이 웃으면서 이번 선거를 치르실 수 있도록 제가 기초의원 3천표, 광역의원 6천표, 그리고 당협위원장님들 손에 9천표를 안겨드리겠다”며 “우리 당의 가치를 모두에게 알릴 수 있는 당당한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를 향해서는 날선 비판도 이어갔다. 이 후보는 “고리타분하고 오만한 추미애 후보를 상대로 깨끗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배님들 두 손에 꼭 안겨드리겠다”며 “이성배의 바람이 경기도민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신의 해외 석·박사 과정을 기반으로 한 정책적 구상도 밝혔다. 이 후보는 “스타트업 CEO처럼 도정에 임하겠다”며 “런던과 미국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도를 AI 반도체 클러스터,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산업으로 연결되는 3축 구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취업난과 노동소외 문제와 관련해서는 “석사 논문을 통해 확증편향과 양극화, 알고리즘의 민주주의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며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AI 인재 양성 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차별점과 관련해서는 “저의 자세와 태도만으로 충분히 차별화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대내외에서 궁금해하는 개혁신당과의 단일화는 절대 하지 않겠다.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아들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 있는 아들이 저의 선거 전략가”라며 “싱글 대디로 10년 동안 혼자 열심히 키웠다. 그 마음가짐과 정신으로 이번 선거를 제게 맡겨달라”고 울먹였다.

 

끝으로 그는 “한 번도 어려운 상황에 굴해 본 적 없다. 정도의 길을 걸었고 그것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며 “아들, 그리고 여기 계신 선배님들과 함께 제가 꼭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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