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31개 시·군 릴레이 현장 간담회…“현장 소통·정책 체감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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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31개 시·군 릴레이 현장 간담회…“현장 소통·정책 체감도 강화”

경기일보 2026-04-29 18:2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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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2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남양주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남양주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6·3 지방선거 이후 민선 교체기 정책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내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정책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31개 시·군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한다.

 

경기신보는 2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첫 ‘현장ON·공감ON·정책ON 온(ON)다! 팝업스토어’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기신보는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바탕으로 주요 정책 방향과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경영 애로와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별 산업 여건과 정책 수요를 보다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장의 수요를 보증지원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경기도형 금융 플랫폼 구축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경기신보는 시·군별 산업 특성과 기업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맞춤형 지원 방향을 더 구체화하고, 정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실효성 높은 지원체계 마련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경기신보는 도내 31개 시·군을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좋은 정책은 누군가 대신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장과 정책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신보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 정책 설계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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