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공,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직원 참여형 혁신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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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공, ‘AI로 일하는 방식 바꾼다’…직원 참여형 혁신 실험

경기일보 2026-04-29 18: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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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천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포천도시공사 AI T/F 팀 발대식’에서 김효진 사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제공
최근 포천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포천도시공사 AI T/F 팀 발대식’에서 김효진 사장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 제공

 

포천도시공사가 인공지능을 ‘도입’이 아닌 ‘실무 도구’로 끌어올리는 실험에 나선다.

 

포천도시공사는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TF는 안전감사실과 미래전략실, 경영지원팀 직원 5명으로 꾸려졌다. 조직 규모는 작지만 역할은 분명하다.

 

기획과 개발, 행정 지원, 예산 관리까지 기능을 나눠 ‘직접 만들고 바로 쓰는’ 구조다.

 

핵심은 외부 시스템 도입이 아니라 내부에서 필요한 기능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다.

 

직원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과제를 뽑고, 문서 작성이나 계약 검토, 민원 대응, 보고서 생성 등 반복 업무를 AI로 처리하는 도구를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별도 서버나 고가 장비 없이 API 기반 웹 환경에서 운영된다는 점에서 비용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운영방식도 단계적으로 설계됐다. 수요 발굴부터 과제 선정, 개발, 시범 운영, 전사 확산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매달 내부 공유회를 통해 활용 사례를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이미 사고 보고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과 감사 교육용 챗봇을 자체 개발해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TF 운영에서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 피드백을 반영하는 구조를 상시화한다.

 

일정도 비교적 구체적이다. 이달 28일 공식 출범과 함께 첫 과제를 선정하고, 5월에는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이후 개선 과정을 거쳐 7월부터는 조직 전체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김효진 사장은 “AI를 위에서 내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직원이 함께 만들고 사용하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적은 비용으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공공기관형 AI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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