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 5,730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5,040억원 대비 690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 340억원 대비 4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실적 개선은 소비 심리 회복 흐름 속에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빈폴 등 자가 브랜드의 견조한 판매와 신규 브랜드의 안정적인 론칭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소비 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전략 고도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주력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규 브랜드의 시장 안착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사업 포트폴리오가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간으로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품 경쟁력 강화와 신규 브랜드 육성을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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